슬로우 아트 데이 ''느림 그리고 누림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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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로우 아트 데이(Slow Art day)는 2009년부터 매년 4월에 세계 각국에 있는 박물관에서 열리는 예술 감상 활동입니다. 작품에 집중하여 천천히 감상하며 영감을 받고, 온전히 작품을 누릴 수 있도록 각 박물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습니다.  https://www.slowartday.com/

"느림 그리고 누림"은 최순우 옛집을 천천히 둘러보며며 최순우 선생의 안목과 자취, 도심 속 한옥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는 시간입니다. 슬로우 아트 데이에 오신 관람객은 자유롭게 "느림 그리고 누림" 질문카드와 엽서를 받아 최순우 옛집을 즐기고 감상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. 

최순우 선생의 글을 감상하며 슬로우아트데이를 즐겨보세요. 

최순우, 「꽃보다 아름다운 열매」 https://youtu.be/jZ23Q7D4Vbw

최순우, 「한겨울의 빈가지」 https://youtu.be/-8KgUocBwP4

최순우, 「연둣빛 무순」 https://youtu.be/AVndwuLjdo8

"책 읽는 수요일" 낭독 목록 https://cafe.naver.com/ntchfund/11409

※ 이 프로그램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교육전공 석사과정 김한솔, 한유진, 허보나가 함께 기획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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